2025.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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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시내
딸내미가 시내에 머리 자르러 간다기에 오랫만에 시내에 갔다. 2층 버스를 타니 시야가 탁 트인다. Albany...
바닷가산책
아침에 일어나서 티비를 보면서 멍 때리고 있는데 전화가 왔다. 훌훌 털고 일어나서 바다로 갔다. 8시반이 ...
가장 확실한 노후 대비는 평생 현역이다
강창희라는 분이 있다. 예전에 참 잘 나가시던 분이다. 지금은 주로 강의를 다니시는 걸로 안다. 이분이 이...
부활절 토요일
부활연휴 토요일. 오늘은 모처럼 바쁘게 움직였다. 오늘 아침 10시반에 찾으러 온다는 지인 딸 결혼식에 쓰...
엄마,절실함.핑게
갑자기 엄마 생각이 난다. 예전에 대학을 지원할 때 엄마의 의견을 물었을 때 엄마는 그러셨다. " 말 ...
부활판공
양심 성찰 1.주님과 나의 관계 *매일 기도를 성실하게 했나? *나를 사랑으로 보살피시는 주님을 신뢰했나? ...
요한복음 8장
간음하다 잡힌 여자에 관한 이야기다. 오늘 동네 성당에 갔다가 들었다. 이 이야기는 주님을 믿는 사람이 ...
도토리
작년에는 리나님과 도토리를 줏었던 기억이 있는데... 작년에 실하게 좋은 도토리가 있었던 mill's la...
산책
저녁 산책을 하려고 길을 나섰다. 이 나라의 석양은 단 한번도 같았던 적이 없다. 새삼 자연의 신비를 느낀...
청바지 재활용
청바지 길이를 자른 끝자락으로 주머니를 하나 만들었다. 속에는 3L짜리 우유통을 잘라서 넣었다. 아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