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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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꿈
나는 어젯밤 무서운 꿈을 꾸었다. 아홉시 즈음부터 잠든 나는 불도 끄지 않고 잠에 빠져들었는데, 몇번의 ...
내 인생은 다 좋았어
기억이 미화된다는게 서글픈 일이라고 생각했었다. 근데 기억의 미화는 좋은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돌아보...
돈모으는 습관.. <적금후기> 카카오뱅크 춘식이와 한달 적금
나는 내 자신이 돈을 잘 못 모으는 타입이라는 걸 알고 있어서, 내일채움공제, 연금저축, 집대출상환으로 ...
햄깅이 내사랑 햄깅이 <방문후기> 서울숲 햄깅이 팝업스토어
햐 내가 좋아하는 햄깅이 캐릭터 팝업스토어가 서울숲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들었다. 주중에는 갈수가 없고 ...
나르시시스트들의 비루한 삶
나르시시스트들은 매우 치명적이게 위험하다. (이하 “나르”라 약칭하겠음.) 어쩌면 나르들은 사이코패스,...
겨울 끝자락 룰룰, 주간일기
겨울이 끝날듯 안끝나고 있다 겨울 ㅗ 요새 베개들이랑 싸우고 있음 1. 그냥 베개 2. 의사들이 만들었다는...
노동교화의 형벌
월~금 쉬지않고 일을 하고 잔잔바리로 발생하는 사건들은 잡초 쳐내듯이 쳐낸다. 그래도 사방에서 요청하고...
나를 위해.
참을 수 없이 가라앉고 실망스럽고 밉고 내 마음이 묵살당해 싫은 날이 있다. 그런 감정이 들면 나는 괴롭...
가장 아름다운 여인들도 결국 다 죽었다는 생각
나는 문득 세상에서 정말 아름다웠다고 칭송받았던 여성들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오드리 햅번, 그레이스 ...
가벼운 미니보부상(?)백 <구매후기>무이쿠이(moiqui) 리몽토트 블랙
나름 보부상으로서, 맨날 큰 쇼퍼백만 메고 다니다가 어느날 현타가 옴.. 매일 같이 무거운 봇짐을 들고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