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3
출처
입고도서
곡진하고 아름답게
시는 내가 홀로 있는 방식
'밤을 채우는 감각들'은 세계시인선 필사책으로 에밀리디킨슨, 페르난두 페소아, 마르셀 프루스...
우주산책 /제천
세련되고 광활한 우주에 혼자. 또는 같이. 살아가는 우주인 #기록 #서점카페 #북카페 #문카페 #책방문
강릉. 그이름 하나만으로도(2)
강릉에오면 들리게 되는 곳이 있다. 강릉의 순두부 거리라고 해야할까. 1년 전과 같은 곳에서 순두부와 옥...
강릉. 그이름 하나만으로도(1)
강릉이라는 이름 하나. 바다색하나로. 파랑하나로. 제각각 모든 것들이 스며있는. 책과 바다와 커피가 가득...
2024. 1. 30. 입고도서
시를 좀더 읽고 따뜻한 마음을 품으며 살아가야지. #문카페 #책방문 #입고도서 #북카페 #서점카페
무해한
해를 입히지 않는 누군가의 위협에 놓여 있는 연약한 소리를 낼 수 없는 혹은 들을 수 없는 고작 도망치는 ...
슬픔을 아는 사람 / 유진목의 작은 여행
나는 멍하니 응시하는 작가 유진목을 생각한다. 어떤 마음을 가진 사람인지 생각한다. p 50 ... 살다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