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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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폰스 무하 전시
다시 보게 된 알폰스 무하. 특유의 여신 스타일과 세밀하고 화려한 장식에 감탄했다. 넘쳐나는 포스터, 삽...
전북 진안 마이산 벚꽃길
다른 곳은 거의 떨어지고 있는데, 마이산 남부주차장에서 탑영제까지 가는 길에는 아직 피지 않은 꽃망울도...
전북 완주 제촌제
한 발 늦었다. 가고싶은 곳으로 적어두었었는데, 주말마다 날씨도 나쁜 데다 이러저런 일들이 생겨서 한창 ...
파리의 도서관 1, 2
2차 세계대전 중 독일에 점령당한 파리에서 도서관과 책, 서로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 원하...
전북 완주 구이저수지둘레길
흐리긴 했지만 비는 오지 않으니 걷기에는 더 좋겠지. 구이면 파출소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저수지전망대를...
전북 부안 길따라 꽃드리 수선화
아직 꽉 차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예뻤고, 점점 더 멋진 공간으로 만들어가는 중이었다. 얼마나 많은 시간과...
지리산둘레길(하동 화개~구례 송정)
몇 달만에 편안한 마음으로 제대로 봄을 즐기러 나섰다. 하동 화개터미널에서 시작하여 쌍계 벚꽃길 걷고, ...
전남 장성 백양사, 필암서원 매화
갈수록 세상이 이상해지고 있다. 정치 상황은 걱정과 짜증을 불러일으키고, 기록적인 산불로 모두의 마음이...
좋아하는 곳에서 좋아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시간을 보내요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소중히 여길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이, 그림에 그대로 드러나서, 편안하고 즐겁게 책장...
전남 구례 산수유꽃 2025
유난히 더디게 오는 것 같은 봄을 찾아나섰다. 몸과 마음이 지쳐서일까? 몇 번을 본 곳이라서 새로움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