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출처
두통
어제 저녁무렵 갑자기 두통이 있었다. 삽십여년 세월을 살아오면서 지금까지 머리가 아프다는 느낌은 다섯 ...
수영을 다녀오다
어제 이런 실랑이를 벌이고, 오후 5시 즈음에 출발해서 수영장에 갔다. 코이치는 저녁 밥 먹고 가자고 했다...
오늘 하루
오늘은 바다의 날이라고 해서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연휴다. 나는 지금 여름 방학이라, 평일을 ...
코이치는 엄마의 도시락을 싸준다.
오늘도 코이치는 시어머니의 출근용 도시락을 쌌다. 시어머니 수십년 째 도시락과 커피와 차를 가지고 출근...
코이치의 아들 사랑
코이치는 90점은 받을 수 있는 아빠이다. 넉넉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아들에게 사랑을 듬뿍 준다. 아들, ...
시할머니의 틀니 실종 사건
4대가 같이 살다보니 일상이 시트콤이다. 어제는 시할머니 틀니 실종 사건이 있었다. 어제 2시쯤 집에 들어...
오늘도 남편과 함께 까페에 왔다. 오늘은 일본인 아줌마 4명이 우리 옆 테이블에 앉았다. 오늘은 자리 선정...
간만의 까페 나들이
간만에 까페에 노트북을 가지고 왔다. 사람 구경도 할겸 기분 전환도 할겸. 교토에 살 때는 근처에 까페가 ...
내 사랑 소엔이
나도 고슴도치맘이라 내 자식은 이리보고 저리봐도 너무 영특하고 귀엽다. 어린이집에서 매달 신장과 몸무...
빚을 지고 있다는 사실~
나는 요즘 슬럼프에 빠져 있는 지도 모르겠다. 5월부터 거의 일을 못하고 있다. 7월초인 학기말까지 기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