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출처
반찬 만드는 날
금요일, 당일치기로 홍성에 다녀왔다. 교육청에서 회의가 있었기 때문이다. 홍성 소재 각 학교 학부모회장...
평온과 함께 하는 블로그 글쓰기(평블쓰)5기 모집합니다^^
평온입니다. 올 4월은 정말 엄청난 일들이 있었죠? 사회가 크게 흔들릴 때도 우리는 우리의 일상을 살아야 ...
내가 잘 못하는 일- 혼자 비싼 밥 사 먹기
오랜만에 범계에 있는 롯데 백화점을 찾았다. 8층에 있는 롯데 시네마에서 독립 언론 '뉴스타파'...
이 세상의 어른들, 프란치스코 교황과 김장하
아들과, 막내, 남편이 나간 집. 밖엔 비가 내린다. 고요할 때 빗소리는 더 크게 들리는 법이다. 현관문을 ...
오늘은 일하는 날
봄이 무르익도록 마당을 돌보지 않았다. 텃밭엔 상추조차 심지 않았다. 냉이는 돋았다가 꽃이 피어 버렸고 ...
다시 홍동
'엄마, 금 토 1박 2일 일정으로 홍동 다녀온다' 했더니 '아예 홍동에 방을 하나 얻으시죠&#...
우리가 심은 자두나무
아들이 어릴 때 잠깐 다녔던 공동육아 어린이집 마당에는 커다란 자두나무가 있었다. 둥치에서 큰 가지들이...
봄날의 여행 - 홍성, 풀무 학교
충남 홍성을 이렇게 자주 들리게 된 것은 순전히 큰 딸 때문이다. 홍성 홍동마을에 있는 풀무학교에 다니고...
아빠는 어떤 할아버지가 될까?
(깊은 밤, 개들과 함께 걷는 호숫가. 아들 손잡고 걸으며..) 엄마 : 있잖아, 오늘 내가 마사지 받으러 역삼...
봄이 더디고 느리다 해도
올봄만큼 변화무쌍한 날씨가 있었던가. 여름처럼 더워서 반팔을 입게 하더니 다음날은 한 겨울처럼 추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