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출처
유
간간히 너를 떠올리게 되었다. 네가 어떻게 지낼지 궁금해졌다. 네가 어떻게 지냈고 어떻게 지내고는 모르...
어른으로 가는 길
정말 너무 부끄럽고 창피하고 수치스럽다. 나는 자꾸 쥐구멍으로 숨고 싶다. 그런데 구태여 그 구멍 안을 ...
근래 읽은 책 (동경, 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 이중 하나는 거짓말, 사랑과 결함, 내 이름은 빨강, 이토록 평범한 미래, 토니와 수잔)
블로그에 기록하지 않은 책이 너무 많아서.. 그냥 몰아서 쓰련다. 김화진 작가의 장편인데 상당히 실망했다...
징징
중학교에서 이른바 주제 수업이라는 걸 맡게 되었는데, 이건 교과와 어느 정도 관련이 있으면 (성취기준 대...
나를 좋아하지 않는 그대에게
머리가 너무 무겁다. 너무는 부정어와 호응하는 부사. 그러니까 머리가 무겁단 문장은 부정의 뉘앙스가 담...
1차시
말을 뱉는 즉시 후회했다, 아 이 말은 하지 말걸. 통화 버튼을 누르는 즉시 후회했다, 아 전화걸지 말걸. ...
僞態危殆
어쩌면 나는 톡, 건들면 터져버리고 말, 아주 위태로운 상태인지도. 사는 게 힘드냐는, 물음에 아주 좆같지...
입벌구
어릴 적 귀에 못이 박히게 들었던 말들 거짓말은 절대 어떤 상황에서도 용납될 수 없다 이 세상에서 엄마만...
노동일지
일터 A의 사장님이 문자를 보내왔다. 대충 뭐 너무 열심히 해줘서 항상 고맙다는 식의 문자였는데 좀 당황...
짹짹
우리는 또 어떤 이유로 헤어지게 될까요, 딱 10년 전이었어요 제가 아버지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