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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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과 함께 반가운 단비가 오네요.
일기예보는 건조주의보 소식을 전했지만 거의 매일같이 산불소식이 있어 염려가 많이 되었습니다. 강한 바...
그대는 좋은 사람인가? 나쁜 사람인가?
한 해가 지날 때마다 시간이 흐르다 보면 만나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정리가 됩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뜻...
3월을 배웅하고 4월을 마중하며
3월 31일(금) 3월이 마무리되어 갑니다. 3월 한 달은 어떠셨나요? 새해를 맞이하는 1월보다 어쩌면 3월이 ...
봄, 바르게 보아요
어제 오랜만에 도반들과 함께 걸었습니다. 벚꽃길을 걸으며 진달래꽃길을 걸으며 간밤에 내린 봄비 덕분에 ...
매화향기로 봄소식을 건네며
3월인데 낮기온이 20도를 올라가는 걸 보며 점점 봄이 짧아지고 여름이 길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짙습니다....
첫 출간, 덕분에 용기내었어요.
블로그에 한 편의 글을 올리기 시작한지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나의 일상의 감각과 감상을 ...
찐빵으로 동네 한바퀴를 하며
맑은 하늘에 구름이 몰려와 오후 시간이지만 제법 어둑어둑할 때 스마트폰이 울렸습니다. 이웃에 사는 그녀...
도반의 초대로 뜻밖의 여행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는 길목 시월이면 깊어가는 가을일 텐데 어쩐지 아직 여름이 아니 간 듯한 느낌이었...
아이들의 밝은 목소리를 들으며
오늘 뉴스를 통해 알았습니다. 태국 북구에서 어린이집 총기 난사 사건으로 40여 명이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나를 위한 선물 『수제도장』
오랫동안 한 번 다녀와야지 생각했던 감천문화마을을 이제야 다녀왔습니다. 한국전쟁시절 피난민들이 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