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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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방울꽃이 피었습니다.
유월에 이렇게나 높은 온도가 계속되다니 온도상승이 실감나는 요즘이었습니다. 기다리는 비가 드디어 왔습...
이웃과 소통하는 즐거움
일요일 저녁, 스마트폰이 울려 받으니 옆집에 사는 이웃입니다. 시골에서 자두를 따왔다며 전해주는 다정한...
실수로 만나 행복했던 청도
전반기 바쁜 일정이 마무리되어 1박 2일 도반들과의 모임이 있어 자동차로 떠나지 않고 오랜만에 완행열차...
자연은 나의 심폐소생기
자연은 언제나 그러하듯 나를 나이게 합니다. 그저 바라만 보아도 그저 머무르기만 해도 나를 심폐소생시킵...
오월이여~ 안녕
싱그러운 5월이 기후변화로 초록초록이 빨라지고 꽃의 개화도 빨라지니 나도 어느 때보다 분주한 나날을 보...
자연은 그렇게 적응하고 있구나
이상기후로 봄날 비내림이 마치 여름 장마처럼 다녀갔고, 발코니에서 자라는 식물 중 분홍바람꽃은 이미 꽃...
서양채송화에게 생명의 힘을 배운다
어제 내린 단비로 뜰의 식물에게 생명력이 가득했습니다. 아침 명상과 기도를 끝낸 후 잡초를 뽑으며 정원 ...
사람들 이야기 들어주려면 힘드시죠?
음악을 사랑하는 피아니트스인 그대. 오랜만에 연락이 왔습니다. 내가 사는 곳에서 연주가 있어 온다며 시...
강한 바람과 함께 반가운 단비가 오네요.
일기예보는 건조주의보 소식을 전했지만 거의 매일같이 산불소식이 있어 염려가 많이 되었습니다. 강한 바...
그대는 좋은 사람인가? 나쁜 사람인가?
한 해가 지날 때마다 시간이 흐르다 보면 만나는 사람이 자연스럽게 정리가 됩니다. 나이가 들어간다는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