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3
출처
파라다이스
큐레이터의 서가
나비야 나비야
율동
산 것과 죽은 것
서면 살고 드러 누우면 죽는다. 그것이 세상의 이치다. 살려면 중력에 저항하라. 중력에 지면 늙고 죽는다.
기다림
하동 송림공원에서 누가 모자를 얹어 놨는데 마치 누군가를 기다리는 사람같아 보였다.
집 지키는 해태-이백 카페에서
돛배
李伯 카페에서
영원히 사는 물고기-이백 카페에서
도자기로 만든 이 물고기들은 영원히 살 것같다...
철(鐵) 잡초
강변에 버려진 쇠붙이들로 잡초를 표현해 보았다.
기도
강가의 모래밭에 세워진 나무에 리플렛을 끼웠더니 꼭 사람이 간절하게 기도하는 모습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