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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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m with the Want
장미의 계절이 되었다. 초록잎이 더 진해질 수록 빨간 장미가 더 강렬해지는 느낌. 5월 어느날에 피었던 빨...
수많은 행복 중 단일한 행운이 되어주세요.
요새 시간이 꽤 빠르게 흐른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러다가 금방 5월도 지나가 버릴 것 같아서 아쉽다. 무슨...
초록빛 노래소리
어느 덧 오월이 되어버림. 막 벚꽃이 진 것 같았는데 어느 덧 초록이 짙어지는 순간에 그 어느 꽃보다 화려...
Blessing from the skies don’t come that easy.
4월도 이제 얼마 안남고 후훅 지나간다. 벚꽃이 가득했는데, 이제는 철쭉과 이팝나무 꽃이 핀 걸 보니 계절...
봄, 언젠가부터 봄.
3월까지 엄청 추웠던 것 같은데 정신차려보니 갑자기 너무 봄이 되어있는 날씨와 꽃들에 정신을 잃을정도로...
Too good to be true
여수 가기 전까지는 야근 진짜 많이 했는데, 여수 갔다 와서는 마음이 일하기 싫어서 그냥 에라 모르겠다 ...
동백꽃 꽃말: 그 누구보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정신 차려보니 이제 3월 말이 다 되어있는데 아직 3월 초에서 넘어오지 못한 나의 블로그는 그저 나의 게으...
Je me souveins
다시 또 긴 시간 동안 할 일에 휩싸일 것을 알기에 마음을 먹고 준비를 했었다. 하지만 잡히지 않던 마음…...
떨어지는 비에도 꽃은 피어나니까.
바야흐로, 2/20에 하나네 가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약간 반은 즉흥적으로 예약한 여수 숙소가 2/29부터...
마지막처럼
호주에서 너무 열심히 놀아서 그렇겠지만, 호주에서 돌아온 후 시간이 너무 없어서 진짜 또 끝에 가서는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