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출처
왼손춤
왼손이 가고 싶은 곳으로 가게 두었다. 손끝을 타고 나가는 기분이 있었고 마음에서 일어나는 느낌이 있었...
인사 모양
친구 아들도 꼬꼬마 때는 배꼽인사를 했고 넌 흔들며 인사하는 내 손에 하이파이브를 하곤 했으며 오늘 사...
을사년
오랜만에 뱀띠 친구를 만나 타로를 봤다. 나와 친구는 올해 연도카드가 '죽음'으로 같다. 뱀이 ...
또다시
“다시 시작해야지...” 요즘은 왜 그림일기를 올리지 않느냐는 친구들의 질문에 대한 오래된 답이었다. 일...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새로운 힘의 원천을 몸으로 터득” 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구멍난 양말에
엄마는 구멍 난 양말을 신고 계셨다. 골밀도 검사를 위해 침대에 올라가시려고 신발을 벗으신 순간 발견됐...
힘이여 솟아라
엄마들은 힘이 엄청 세다. 출근길. 버스 정류장에서 내가 탈 버스가 도착하자 한 손에 유모차를 든 여성이 ...
유쾌한 잔소리
엄마는 오늘도 잔소리를 들으셨다. "이제 가을 바지 입으신다더니?" "이거 가을 바지 아니...
엄마는
"엄마는 어디에서든 귤을 깐다."라고 요시타케 신스케는 말했다. 친구가 번역한 <오늘도 신경...
불꽃놀이
엄마는 불꽃놀이를 즐기셨다. ”저게 63빌딩이야?“ ”저 빨간 건물은 뭐야?“ ”이번 거 엄청 크다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