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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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인듯 아닌듯, 3월
매섭게 바람이 불지만 한겨울의 차가운 그런 바람은 아니라고, 약간은 봄바람의 냄새를 지니고 있는 바람이...
사람과 사람, 그 아득한 거리를 넘어 - 「아버지의 해방일지」
며칠전부터 출퇴근길에 나를 사로잡은 현수막. 「아버지의 해방일지」 저자와의 만남. 「아버지의 해방일지...
다시 여름, 다낭 그리고 호이안 (2)
# DAY 2 호이안 올드타운. 역시나 필카가 아쉬웠던 순간들. 형형색색의 공방들과 소수민족을 찍어온 작...
다시 여름, 다낭 그리고 호이안 (3)
# DAY 3~5 다낭, 남은 일정은 푸라마 리조트에서. 다낭 여행의 결정적 선택이 된 바다와 맞닿은 라군풀...
다시 여름, 다낭 그리고 호이안 (1)
팬데믹으로 사라진 몇 번의 여름을 뒤로 하고, 다시, 인천공항. 다낭, 그리고 호이안으로의 여름 휴가. 하...
아직, 바깥은 여름
# 주말 내 씁쓸한 삶의 단면들도 가득찬 김애란의 소설집 '바깥은 여름'을 읽어서인지 결코 유쾌...
[신세계 면세점] 구찌미니백 언박싱(인천공항, 디오니소스 미니백)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구찌 가방을 샀어요 계획에 없던 가방이라 더 기분은 좋은데 지출이 생겼다는 거! 사...
2022년에 읽은 책들
문득, 작년 한 해 읽은 책을 헤아려본다.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니 이제 인상깊게 읽은 책이 아니면 제목도 ...
너의 슬픔에 건배
지긋지긋한 글쓰기에서 해방되었던 그녀는 10년만에 처음으로 일기를 써내려갔다. 그 일기는 종국에는 나와...
다시 목요일. 오랜만에 요리
요즘은 도통 요리도 플레이팅도 귀찮지만 너무 배달 음식에 인스턴트만 먹는거 같아서 전복 철을 맞아 전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