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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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약간의 거리를 둔다 - 할머니 세대가 들려주는 삶의 지혜
에세이를 좋아하지만, 이런 류의 그림이 표지인 에세이는 왠지 손이 선뜻 가지 않았다. 유행이라 생각되어 ...
[책] 즐거운 어른 - 어떻게 나이 들고 싶은가 고민될 때, 본받고 싶은 삶의 태도
김하나, 황선우 작가의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를 재미있게 보았다. 그래서 김하나 작가의 어...
시간부자의 호사 기록 - 전주 당일치기 친정 방문
지지난 주에 냉이로 난생 처음 된장찌개를 끓인 게 너무 자랑스러워서 (사십이 넘은 나이에 자랑할 것도 많...
책 - 비울수록 풍요로운 삶, 읽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을 때
이 책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접한 책인데, 미니멀한 표지와 공감가는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도서...
[책] 누구나 혼자인 시대의 죽음
멋지게 나이들고 싶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바라고 있다. 40세에 접어들면서 &#...
상쾌한 하루의 시작 - 아파트에서 나눔하기
지난 번에 싱고니움 3병을 나눔했는데, 여전히 아일랜드바에 싱고니움이 많다. 지난 번에는 비실비실해서 ...
인생 첫 냉이 요리 - 냉이된장찌개, 냉이김밥
제철 식재료로 요리를 해 먹는 것을 굉장한 호사라고 생각하면서도, 요리해보지 않은 제철 식재료에 도전하...
25년 2월 회고 (시간부자)
올해부터 한 달 단위로 스스로를 돌아보고, <잘한 일>과 <잘 되지 않은 일>을 꼽아보기로 했다...
[회고] 부여 겨울 보름살기
아이들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충남 부여의 마당 있는 예쁜 시골집에서 2주 동안 지냈다. 기억이 더 흐려지기...
미니멀 라이프 - 넘치는 것 나눔 (싱고니움 가지 정리)
우리집 터줏대감 화분 싱고늄 (싱고니움) 2013년 결혼할 때 선물받아 무려 12년째 장수 중이다. 신혼 때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