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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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노잼 시기가 찾아왔다.
아무리 기분이 쳐져도 금방 회복되던 나... 방학의 여파인지 돌아서면 도시락, 밥, 밥밥의 여파인지 체력이...
쥘 베른 / 80일간의 세계일주 / 고전과 함께하기
제목은 너무 들어서 혹시 읽었나 싶지만 읽지 않은 고전들을 찬찬히 읽어보고 있다. 막상 읽으면 왜 지금까...
하루를 조각조각내어
쥘 베른의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읽었다.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순식간에 읽었네. 이야기꾼들은 대단...
아무튼, 산 / 사람들의 취미가 궁금해
좋아하는 일에 푹 빠지면 다른 세계가 보이기 시작한다. 그것은 해본적이 없는 사람에게는 절대 알수도 느...
아무튼, 뉴욕 / 편견과 편애의 리스트
이방인으로 사는 느낌을 아예 모르는 나는 늘 상상만 해본다. 터전을 옮기는 것, 그것도 다른 언어를 쓰는 ...
그저 일상 생활자의 나날들
일하는 중에 김밥을 싸고 김밥 싸다보니 냉장고에 깻잎이 있고 그래서 참치감밥도 만들고 국도 필요해서 소...
깊은 밤 위로를 요리하는 식당 / 먹는 낙이 중요해
사람이 아무리 바빠도 잘 먹어야 하는 이유가 이 책에 있다. 배고프면 여유가 없다. 힘들고 괴롭다. 성격까...
다시 일상으로 복귀를...
졸린 눈 비비며 박카스 때려먹고 자유시간 피스타치오 맛 뇸뇸 해주고 치료중 실수로 환자를 사망케한 의사...
신랄하고 다채로운 고전의 맛 / 프랑스 문학 찍먹해보기
고전을 좋아하지만 선뜻 책장에서 먼저 손이 가지 않는다. 어떠한 '힘'이 필요할 정도로 다른 책...
두 번째 나 / 나의 시간은 내가 되어가는 과정이다.
며칠 전 <스킵과 로퍼>라는 애니를 보는데 고딩 힐링 그자체였다.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하는 정석,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