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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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에 대한 불순한 생각 - 우리는 뇌의 화학 작용일 뿐인걸까
나는 영혼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 우리가 보통 의식이나 정신이라고 부르는 건 뇌에서 벌어지는 일종의 물...
글숲을 헤매는 즐거움 - <눈에 갇힌 외딴 산장에서>를 읽고
깊은 숲 속 외딴 산장. 창문 밖에는 끝없이 폭설이 내린다. 허리까지 쌓인 눈은 한 발짝도 바깥에 내딛지 ...
하루에 1000자를 쓰는 이유 - '즈믄'을 아시나요?
‘즈믄’은 천(1000)의 옛말이다. 백(100)을 뜻하는 ‘온’보다는 덜 알려진 듯하다. ‘온’은 숫자뿐 아니...
양자의 눈으로 본 거시 세계 -책 <고양이와 물리학>을 읽고
양자(Quantum)는 현대 물리학에서 가장 작은 단위의 에너지다. 나는 과학을 잘 모르지만 양자의 움직임을 ...
자동차세 기준, 가격이 돼선 안돼 - 배기량, 가격, 탄소 배출량, 중량 중 뭐가 맞을까
<자동차세 기준, 가격이 돼선 안돼> 4년 전쯤 소형SUV 차량인 티볼리를 샀다. 수습 시절 매일 같...
사람을 대할 땐 ‘눈눈이이’? - 죄수의 딜레마를 파훼하는 단순한 전략 '팃포탯(Tit-for-Tat)'
<사람을 대할 땐 ‘눈눈이이’?> 게임 이론에서 가장 유명한 상황은 ‘죄수의 딜레마’가 아닐까 싶...
찰나가 빚어내는 영원 - 중고 디지털 카메라를 샀습니다
<찰나가 빚어내는 영원> 최근 디지털 카메라를 하나 샀다. 30만 원을 주고 나온 지 5년도 넘은 중고...
소야, 그 도로를 건너지 마오 - 도축장 뛰쳐나온 소, 광주 도심을 질주하다
뜨겁다. 발굽 아래 느껴지는 아스팔트는 소름 돋게 딱딱하다. 사방에서 울려대는 경적은 쉴 틈 없이 귓가를...
커피와 고양이 - 카페에 강아지, 고양이가 있는 건 불법일까?
<커피와 고양이> 좋아하는 카페가 하나 있다. 전포와 문현 사이에 있는 ‘켄토 커피 룸’이라는 곳이...
면도하다 베여서 든 생각 - 왜 남자만 수염이 날까
<면도하다 베여서 든 생각> 오늘도 내 몸을 칼로 베었다. 사실 심각한 건 아니고 면도하다 긁혀서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