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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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을 다 알고서도 같은 선택을 할 건지
어느 누구든 자신의 삶이 어디로, 어떻게 흘러가는 중인지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만약 있다면 그는 ...
자꾸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기분이 들었다
집에 있는데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런 기분이 들었던 이유는 아마도 타인과의 괴리감...
언덕길 위에서 나는 나를 다 보여줬어요
타인에게 나의 모든 것을 드러낸다는 게 가능할까. 전부는 아니더라도 일부를 보여줄 수는 있을 것이다. 그...
당신은 체온이 필요한 사람이군요
떠돌이 생활과 몇 번의 이사를 반복하며 깨닫게 된 것이 하나 있는데, 사람은 햇빛이 필요하다는 (이미 알...
『두이노의 비가』 서평, 삶과 죽음의 역설을 품은 인간 존재 ㅡ 라이너 마리아 릴케
이번엔 독일 시인 릴케다. 언젠가 한 번쯤은 들어 본 적 있을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와 『말테의 ...
『돈 말고 무엇을 갖고 있는가』 서평, 가치로운 삶과 성공의 지향점 ㅡ 정지우
종종 삶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 잠식될 때가 있다. 성실하고 반듯한 하루의 작은 성과마저 가려버릴 정...
「착한 애나」 서평, 착하게 산다는 것의 의미 ㅡ 거트루드 스타인
삶과 인생의 방식에 정답은 없다지만, 인간이라면 한 번쯤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고민해 ...
최진영 『오로라』 서평 ㅡ 덧대고 견주어 보는 믿음과 사랑
드디어 입문하는 위픽 시리즈, 출발은 최진영 작가의 『오로라』였다. 100페이지도 안되는 짧은 분량의 단...
『너의 유토피아』 서평, 디스토피아 한복판에서 인간의 의미를 묻다 ㅡ 정보라
정보라 작가를 이번 단편집으로 처음 만났다. 필사단의 기회로 책을 받아보게 되었고, 신간인 줄 알았으나 ...
정보라 신간 소설집 『너의 유토피아』 필사 패키지 수령 후기
『저주토끼』로 익히 알고 있던 정보라 작가의 신간 『너의 유토피아』 필사단에 선정되었다. 출판사 래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