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1
출처
개밥소년13. 왕자의 출현
준호는 여느 때처럼 짬밥을 걷으러 나가야하기 때문에 방과 후에 집에 일찍 돌아왔다. 동생은 이미 집에 와...
개밥소년11. 깨어진 지붕
젖소 한 마리가 우리를 탈출한 일이 있고 난 후 준호네 아빠는 울타리를 견고하고 높게 만드느라 분주했다....
10. 우리를 뛰쳐나간 젖소
다음 날 아침 옆집에서-말이 옆집이지 한집에 사는 이웃집-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준호는 깜짝 놀라 옆집의...
너에게
때로는 고개숙인 수줍은 꽃잎처럼 때로는 눈덮인 산야에 푸르른 나무처럼 때로는 나를 흔드는 바람처럼 지...
가을바람같은 그대
가을바람부는 어느 날 내 마음속에 별빛처럼 부수어진 그대 그 별빛에 건배하며 소주 한잔을 마신다 아무리...
9. 깨진 요강
일요일이라 늦잠을 자고 있는데 마당에서 와장창 뭔가 깨지는 소리와 함께 큰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잠에서...
불꽃
내 인생의 등불이 점점 꺼져가고 있는데 후후 불며 굳이 불꽃을 키우고 있었구나 죽자하고 있었구나 날개도...
8. 개 한마리와 생리대
‘무슨 놈의 개새끼가 이렇게 짖어 대나?’ 방과 후에 집에 돌아와 보니 개짖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왔다....
마음마저 춥게 만드는 겨울날씨
입춘이 지났는데도 날씨가 너무 춥기만 하다. 추운 날씨는 마음마저 얼어붙게 만드는 것 같다. 입춘이 지났...
설거지
너는 단 한 번도 허락한적 없지만 야무지게 너의 알몸을 어루만진다 나의 수고에도 너는 아무렇지도 않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