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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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토요일의 하늘 비 온 후 선선하고 서늘한 청명함^^
하늘이 다했다. 그 곳에 바람과 소리만 거들었을 뿐. #하늘
왓츠인 마이 백
부쩍 더워진 날씨, 물 먹는 하마라 물과 텀블러. 정수기가 있는 곳에서는 텀블러에 물 가득, 따수운 물. 그...
4월의 어느 날, 숲에서
햇살 좋은 4월의 오늘 휘적휘적 숲으로 들어선다 초록 숨결로 청량한 바람을 내쉬는 조릿대 폴폴 샛노란 민...
봄 레시피
달래를 듬뿍 넣어 달래소고기솥밥 해 먹었다^^ 우아하고 앙증맞은 너! 금방이라도 까르르 웃음을 보여 줄 ...
머위잎
그대 그리운 마음 어찌할 줄 몰라 감나무 아래 우두커니 먼 비를 바라본다 보슬보슬 그렁그렁 비가 내리는...
월요일
눈이 떠진다, 알람보다 먼저. 이불을 끌어올린다, 엎치락뒤치락. 말랑한 어제의 기분은 딱딱하게 굳은 오늘...
주말 기록
오랜만에 친구 만나 한옥 마을 걷고 우리의 모교를 들어가 보고 와~~~많이 변했다며ㅎㅎㅎ. 한옥마을은 사...
전주 한옥마을에서 싸목싸목~~~
조금? 후에 미술관으로 개관하려구 준비 중이시다. 저 시렁, 낯익은 기억 저편의 오랜 풍경. 저렇게 살고 ...
리셋 루틴
산책^^
시와 산책
늙어가고 있으니, 온 마음을 다해 오느라고, 늙었구나 오래 눈에 가득 채우자니 채울수록 쓸쓸함도 배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