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4
출처
모든 일은 갑작스럽게
최근 몇 년간.. 많은 일들이 부지불식간에 일어나고 순간을 넘기면 다시 새로운 일이 다가오길 반복했다. ...
어머님과 이별
어머님께서 소천하셨다. 보고 싶었던 자손들 한자리에 모두 모이게 하시고, 주무시듯 떠나셨다. 따뜻하고.....
241101 : 특별한 날
No. 94 ♧ 며칠간 푹했던 날보다 기온이 조금 떨어진 날이다. 흐릿하더니 오전에는 촉촉하게 땅을 적실 만...
주말농장(241026) : 쥐눈이콩 수확
. 쥐눈이콩 - 7월 1일 농협에서 구매한 쥐눈이 콩을 물에 불려 심음. . 10월 26일 121일 만에 수확 ' ...
[챌린지] 나의 묘비명 써보기
묘비명 쓰기 챌린지가 돌고 있음을 며칠 전 이웃님의 글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묘비명을 쓸 일이 ...
엄마처럼 밝게 살아야지
추석 때 뵙고 한 달 만에 친정 걸음을 했다. 엄마 검진 결과를 듣는 날이라 겸사겸사 다녀온 걸음이다. 주...
난생처음 들은 여사님
배움의 시간~ 같은 관심사로 모인 캘리 회원들과 함께 하는 두 시간이라는 시간은 꽤나 빠르게 지나간다. ...
241022 : 걸음마를 처음 내딛는 아이처럼
No. 93 ♧ 보슬보슬 비 내린 화요일. 어두운 하늘 아래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려 스산하고 하루 종일 초저...
글에 대해
어느날 글이 쓰고 싶어졌다. 그래서 마음가는대로 썼다. 글쓰기라는 것은 무엇인가? 글쓰기에 관련한 강좌...
241018 : 행복한 아침을 열어준 연주회
No. 92 ♧ 하늘이 잔뜩 흐리더니 이른 아침부터 한 방울씩 비가 떨어졌다. 일기예보에 예상되는 강우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