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8
출처
늦가을, 꽃서리에 젖다.
원더풀 인 하리
우리가 잘못했습니다.
우리는 먹어봤습니다. 우리 2세대도 먹어봤습니다. 3세대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까요? 우리가 잘못했습니...
말이 필요없는 숨쉬는 김치!
겉이 마르지 않게 한 겹 덮어둔 김장 김치. 와~~. 얌전히 잘 덮어 둔 배춧잎을 걷어낼 때 선물상자 여는 느...
상상력의 힘. 묵은지파스타
시골살이, 낭만 정류소
토박이 맛집을 소개해달라는 부탁에 "여기 알려지믄 안 될 건디." 염려했다지요. 그러면서도 그 ...
고명 따로-- 따로 국수
호박씨의 두 가지 경우
아주 일반적인 호박씨. 이 호박씨는 한 포기의 호박모종이 되어 수 없는 호박씨의 어미가 될 것이다. 또는 ...
곶감에 분이 피었습니다.
원더풀한 하리에서 <메꽃정원> 정원지기가 만든 자연건조 곶감입니다. '절제'와 '정...
총량 불변--설경 금수산
좀 울어볼까요. 좀 울어야겠습니다. 인생이 쓰라리거든요. 가슴이 아프거든요. 뭐 좀 억울하기도 합니다. ...
서리맞은 박주가리, 운명이다
그래요. 참 신기합니다. 천사가 떨군 날개라고 해야 믿어질까요? 되도록 곱게곱게 날아가길 바라지만,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