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9
출처
사월
점막이 다 헐어버린 마음에 따끔거리는 곳마다 꽃이 억지로 피었어요. 봄은 해일처럼 답석 몰아닥치는데 마...
고소하고 짭짤한 버터갈릭&어니언 팝콘
2월달 들어서 너무 잘 먹는 것, 많이 먹는 것 같다. 체지방이 덕지덕지 붙은 기분... 급찐이긴 하지만 급빠...
이렇게 여름은 시작된다
너의 걸음이 닿는 곳마다 그늘은 물러나고 들꽃이 피고 햇볓이 번지고 나는 흔들리지. 네가 웃는 소리에 왜...
맑은 곳에도 비가 내린다
너를 사랑하고부터는 맑은 곳에도 비가 내린다. 울 것은 많고 마음의 소모에 네가 번지는 일이 잦고 우울한...
물병자리
너의 눈빛이 나를 관통한다 유성우가 내게 곤두박질친다 마주 잡은 손가락에 오작교가 놓인다 건너려야 건...
단 하나의 삶
어느 날 당신은 알게 되었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만 하는지. 그리고 마침내 그 일을 시작했다. 주위의 목소...
봄이 오는 소리
길고 길던 겨울이 가는듯했다가 다시 또 돌아왔다를 반복했다. 이런 날씨에 우리도 헷갈렸지만 동식물들도 ...
힘든 시작..
2024년 새해가 바뀌고.. 내생일이 지난 그 주, 홀로 두었던 원이가 갑작스레 무지개다리를 건넜고, 그 고통...
오늘의 필사 [우아하고 호쾌한 여자 축구]_김혼비
작년, 코로나로 지쳐있던 나에게 무언가 활력소가 되어줄만한 것을 찾다가 발견해낸 풋살. 같은 사무실 동...
아름다웠던 동정호.
하동에서 구례까지 섬진강을 끼고 달리는 그길을 나는 참 좋아한다. 고향으로 돌아오고 난 이후에는 자주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