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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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15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1. 첫 이야기가 좀 난감했지만 둘째, 셋째 이야기로 갈수록 공감되고 재미있었다. 왜 첫 작품이 대상인지, ...
누가 알러지 검사를 삼 년 만에 해요? 저요! 2n년 만에 복숭아 알러지 발견한 후기
5월 초 꽃가루의 계절을 맞이해 눈물 콧물을 흘리며 방문한 이비인후과에서 MAST 알러지 검사를 권했다...
대충 밀리고 밀린 일기 몰아 쓰기 어쩌고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변하는 동안 몸과 마음이 조금 아팠다. 그 좋아하는 벚꽃 구경도 못하고 허한 시간...
어떤 섬세함
1. 나이 쉰이 넘어서 하는 고민이 지금 내가 하는 고민들과 겹치는 게 많았다. 지금 내 고민들은 내 몸 한...
빛 속에서 이룰 수 없는 일은 얼마나 많았던가
1. 이상한 밥과 소화를 돕는 반찬들. “너는 왜 위가 아프니 마음이 아프지 않고” 2. “빛 속에서 이룰 수...
파키라 가지치기
꼬지모를 닮은 이 녀석의 이름은 파키라. 처음 온 날은 2월 15일. 한 달 하고 일주일 더 지난 오늘 제법 복...
고양이의 이중생활
1. 작가님이 새해 선물을 담아서 주신 책을 이제야 풀어갈 여유가 생겼다. 올해 초부터 이상하게 몸이 여기...
평행세계의 그대에게
1. 대한민국의 여성과학자로서 흔히 듣고 깨달았던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과학이 좋아 공부를 시작했지만, ...
스토너
1. 누군가는 이 책을 인생 책으로 꼽았고, 나는 이 책의 미지근하고도 느린 호흡을 읽었다. 이야기가 대학...
구르브 연락 없다
1. 재밌다! 서울 출장길에 얇은 책 한 권 가져가고 싶어서 빌려 간 책인데 탁월한 선택. MBTI가 N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