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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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맛있었던 과일- honey crisp apple
허니크리습 애플이라는 탐스러운 사과가 있는데, 식감이 굉장히 아삭아삭하고 새콤달콤해서 정말 맛있다. ...
내가 집안일을 하며 힐링하게 될 줄이야-그간 해먹은 것들
요즘엔 대체로 요리를 직접 해서 먹는다. 팁을 주느니 집에서 먹고 만다 & 배달이 편리하지도 않고(게...
좋아하는 간식들
미국 과자는 기본적으로 무척 짜다. 한 두 조각만 먹어도 더이상 먹기가 어려울 정도인 과자들도 있다. 짜...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아우슈비츠 생존자인 정신의학자 빅터 프랭클의 자전적인 기록이다. 후일 그 짧은 기록에 ‘로고 테라피’...
영어 공부 (회사 영어)
다행이고 감사하게도, 요즘엔 언어로 인한 장벽은 크게 느끼지 않고 있다. 일단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다....
10년 일기 웃기다
10년 일기를 작년 이맘때쯤 쓰기 시작해서 이제 한바퀴를 돌아 두 번째 칸에 쓰기 시작했다. 이렇게 되어있...
나의 2022년과 새해의 바람
어제 날씨가 풀려서 자전거를 타고 집에 돌아오는 길, 생각지도 못하게 이어폰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왔다. ...
흔들림
내가 강하지 않아서 흔들렸던 게 아니라, 강해지기 위해 흔들렸던 거구나. 그리고 나는 지금도 강해지고 있...
호스트에게 고마운 기억
프로젝트 팀 미팅 직전에 문 밖에 갇힌 적이 있었다. 열쇠를 오피스 안에 두고 잠깐 화장실에 간다고 나왔...
소처럼 일하는 미국인들
미국은 확실히 복지국가가 아니다. 육아 난이도가 우리나라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하다. 직장에서 일에 헌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