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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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언을 들으러갔다가 박규희에 녹았다
어쩌다보니 공연장과 담을 쌓아온 근래 그녀의 제안이 반가웠다. 기타리스트 박규희와 프로듀서 작곡가 피...
전화위복이라 해야 할까..정원이 두 배 넓어질 예정
어느날 구청에서 윗집(폐가만 남아있고 넓은 언덕으로 이어지는)정리를 한단다. 요즘 구청에서는 마을정리...
천년고찰 대흥사의 연리근처럼
천년고찰이라는 대흥사 수령 800년 느티나무 두 그루는 뿌리를 공유한다. 경내의 어떤 건물보다 우뚝하니 ...
봄에는 청산도를 걷는다
미세먼지 실시간지도를 보니 서해안이 온통 뻘건데 마침 청산도는 보통수준이다 완도여객선터미널에서 청산...
숙제처럼 만나는 사람말고 소풍처럼 설레는 사람
대학교정에 봄이 오고 있었다. 찾아온다는 연락에 인근대학 교정을 약속장소로 잡았다. 대학안에 호수를 낀...
냉이를 캐다가
소쿠리를 들고 뒷산에 올랐다. 냉이, 머위를 캐다가 무쳐먹으면 맛있겠는데,,,, 얼레? 이곳은 쑥조차 너무 ...
목소리를 잃은 가수처럼 말을 잊은 아이처럼 망설이던 봄이.
모든 게 살아있다. 경계를 벗어난 제트기류가 요동을 치는 바람에 주춤하고 조금 늦어졌지만 수선화, 크로...
수용소를 닮은 새 근무지
자작나무 사이로
3월 1일 화엄사 홍매화는 이제 빼꼼
올해 홍매화는 3월 중순이 되어야 필 듯하다. 화무십일홍이지만 나머지 350일 자태만으로도 멋짐을 뽐내는...
광주시립수목원..광역매립지주변
입장료 무료 24만7천제곱미터 2023년12월 개장 광역쓰레기매립장 인근 환경 조성 광주광역시 소재 유일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