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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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이 붓꽃인 이유를 알겠네
처음은 늘 조금은 신기하고 대견하다 붓꽃이 마구마구 피고있다 첫 꽃부터 풍성하니 흐뭇하다. 겨울내내 잎...
중흥동 카페 기행 "커피장인일까 그림장인일까"
가만보면 재능도 쏠린다 손끝이 야무진 사람이 눈썰미도 빼어나거나 머리가 영특한 사람이 예체능도 잘하거...
즐거운 만남
직장마다 과별 칸막이를 낮추고 능률을 올리기위한 제도들이 있을거다 내 회사는 부서별 무작위 추첨으로 5...
감칠맛나는 정원놀이
험하게 옮겨진 나무들에 물을 주고 터를 고르다가 업무때문에 직장소환. 묘목들 옮겨심다가 중단했다 감칠...
광주는 좋겠다 ACC[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있어서..
#어반스케치전시 어반스케치로 본 도시 광주는 투박하지만 동화처럼 따뜻하다 정보원의 대나무정원은 길고 ...
모란은 피고 개나리 이사한 날..
윗땅을 정원으로 들이고 포크레인 힘을 빌려 나무들 대이동이다 울타리목으로 일년이면 몇 번씩 전정당하던...
그대,다시 박종성의 하모니카로 듣는 김형석의 음악
손 안에 들어가는 조그만 악기에서 상상을 넘나드는 소리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박종성 하모니카연주자는 ...
정원이 나에게 말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이제 정원이 제법 볼거리가 생겼다 상상이 98%라 실제로는 늘 휑한 흙바닥에 정리안된 잡초들뿐이었는대 올...
복숭아꽃 만족도 최고
길가 사방이 분홍이다 이맘이면 인근 야산이 온통 복숭아꽃이다. 찰나였다. 작은 천을 지나는데 전정하지 ...
정원에 언덕이 생겼다
새로 생긴 언덕에 의자하나를 놓고 저녁을 먹었다. 모스크바의 톨스토이의 정원이 생각났다. 이런 느낌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