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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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 전주에 갑니다
하루하루 벅차게 살다 보니 포스팅이 뜸했네요. 앞일을 알 순 없지만 몇 가지는 예정하고 살아갑니다. 그 ...
벚꽃엔딩과 태어났음의 불편함
일요일, 월요일. 윤중로를 이틀 연속 걸었다. 비가 오면 다 질 것 같아서 눈과 마음에 저장하려고. 다녀오...
2023년의 도서대여점
우연히 이 앞을 지나다가, 읭? 싶었다. 내가 뭘 본 거지? 조용히 빽스텝을 밟으며 되돌아왔다. 간판은 어김...
키키 스미스 따라 자유낙하 체험
오랜만에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점을 갔다. 키키 스미스전을 주중 평일에 보기 위해. 키키 스미스 전시회 ...
의료인 상담료와 약값
환자는 제대로 케어받지 못한 채 떠밀려 진료실을 나서고, 의사는 의사대로 정신없이 환자를 봐야 해서 진...
드라마 ‘더 글로리’를 둘러싼 또 하나의 전쟁
3월 10일 바쁠 예정.
은행원과 드라마 '사랑의 이해'
↑ ost 중에서 단연 귀에 착 감겼던 곡. 전직 은행원으로서 얼마 전에 종영한 드라마 '사랑의 이해&#x...
항공권 예약시 Gotogate고투게이트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
작년에 항공사에서 소멸예정 마일리지를 알리는 메일을 보내왔다. 연말까지 쓰지 않으면 공중에서 사라질 ...
이승윤 콘서트 ‘도킹’의 감격
[싱어게인]에 30호 가수로 나올 때부터 범상치 않았던 이승윤. 그의 콘서트에 다녀오는 감격을 누렸다. 피...
카리브해에서 온 소설, 내 어머니의 자서전
읽게 된 계기 : 외국소설을 주로 읽는 친구가 극찬을 함. 읽으면서 든 생각 : 이 친군 안목도 높지만, 인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