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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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해방남편 해방촌감
전직장 동료집에 전직장 동료들 보러 갔음 삼성동 공유오피스 한 칸에서 야근하고 아이디어 짜내고 했던게 ...
D+73 나 약간 어이없어
아 웃긴게 오늘 블로그에 뭐쓰지 생각하다가 "아이 엄마랑 의견차이가 있었따~"라고 시작해서 뭔...
70일차. 부모님 공개 1주 전
아직 부모님께는 이야기드리지 않았다. 친구들에겐 동네방네 다 떠들어놓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양...
애비가 되가는지 66일차
은진은 입덧약을 먹고 있다. 사실 좀 나아질까 기대를 많이 했는데, 메스꺼움과 울렁거림은 여전하다고 한...
64일차. 어제 이것저것 쓰려다가 놓쳐버림
왜 놓쳤냐면 그저께 산부인과를 또 다녀왔기 때문입니다 이 날, 산모수첩이라는걸 받아보고 마미톡이란걸 ...
62일차. 불안과 걱정
아이는 잘 크고 있는 모양이다. 아내가 그리 입덧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예삿놈은 아니다. 요즘 그렇게 좋...
59일차.
아내가 입덧을 시작하고서는 3주차. 나트랑 여행을 갔던 10월 첫째주에 힘들어하다, 그 다다음주에는 괜찮...
58일차.
태명에 대해서 적지 않았었다. 태명은 아쭈다. 이전에는 우리둘이 애칭으로 삼던 쭈게로 부르다가, "...
어쩌다보니 57일째
애가 눈이 생기고 입이 생겼다. 포도알정도 크기가 된다고 한다. 참나. 무언지 모를 불안과 조급함이 앞서...
아이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지 사흘차
아내와 어플리케이션을 연동했다. 깨만한 배아라는데, 이게 수요일이나 목요일쯤부터는 아기집을 초음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