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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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관련 문장》
지나고 보면 비로서 보이는 것들을 알개될 때가 있다 장 폴 샤르트르의 말이 창 밖에서 울리는 아름다운 새...
《밀밭의 빵 굽는 시간》
파란 밀싹이 힘차게 돋아나고 은빛 억새꽃이 바람에 날릴 때 직접 씨뿌려 거둔 햇밀을 빻아 멋진 손 반죽 ...
붉은 새는 숲을 떠난다
낫살도 붉은 사람들 옆에 있서야 맘놓고 먹는다 너희들 있어 탯줄 끊고 이만구천날 이렇게 자쳤고나 임진수...
《개똥벌래 하나》
빈들에 어둠이 가득하다 물 흐르는 소리 내 귀에서 맑고 개똥벌래 하나 풀섶에서 자지 않고 깨어나 일어나 ...
《숲》
숲을 가 보니 나무들은 제 가끔 서 있더군 제가끔 서 있어도 나무들은 숲이 있어 광화문 지하도를 지나며 ...
《행복》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것 힘들 때 마음 속으로 생각할 사람이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깊은 상처로 울고 있는 사람들에게 소리없이 닥아갈 줄 아는 사제, 고통중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없이 닥아...
《약해지지 마》
있짢아 불행하다고 한숨 짓지 마 햇빛과 산들 바람은 한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수 있는 거야 ...
《고독》
왜 있잖은가 비오는 날 창문 열어놓으면 나뭇잎에서 토닥거리는 쓸쓸함 같은 거 저녁나절에 바다가 훤히 내...
《호수》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로 폭옥 가리지만 보고픈 마음 호수만 하니 눈 감을 수 밖에 - 정 지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