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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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3. 티끌모아 티끌이라고?
쉬는 날은 하루 24시간이 아니라 10시간만 주어지는 거 같다. 시간이 너무 쏜살같이 흐른다. 물리적인 시간...
1202. 가득 찬 미세먼지만큼 내 마음도 "매우 나쁨"
오늘 출근해서 마시는 모닝커피는 매일 마시는 게이샤 커피임에도 불구하고 맛이 씁쓸하다. 매일같이 고퀄...
1201. 말말말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때가, 바로 말이 많아지고 있음을 깨달았을 때다. "참, 말이 많...
1199. 30분 늦잠이라니!!!
아침 루틴에서 벗어나는 것을 극히 싫어하는 나, 무슨 일 때문인지 밤새 잠을 뒤척이고 자다 깨기를 수차례...
1198. 받은 만큼 돌려주기
어제 수요일은 일주일 중 유일하게 쉬는 날이다. 카페 하는 사람이 생뚱맞게 왜 수요일 쉬지? 묻는 사람들...
1197. 빙판길 주의!!!
밤사이 촉촉이 내린 비가 빙판길을 만들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결빙된 길은 걸어 봐야만 진짜 미끄럽다는 ...
1196. 카페 적응 완료!!! 참 오래 걸렸다.
오늘도 산뜻한 아침을 맞이했다. 조증인가! 요즘 왜 이리 하루하루가 즐겁고 좋은지 모르겠다. 긍정의 왕이...
1195. 나라 걱정만 하지 말고 집안 걱정도 좀 해라
통장 잔고가 바닥이다. 남편의 월급이 자꾸 미루고 미뤄진 이유다. 수금이 안 되었다고 제날짜를 지켜주지 ...
1194. 파랑새는 내 안에 있다
며칠째 강추위로 온 세상이 꽁꽁 얼어붙어 버린 느낌이다. 하지만 내 마음만큼은 이와 반대로 따스한 온기...
1193. 대체 무슨 정신으로 사는 거니?
아침부터 쌩쇼를 했다. 이 강추위에 우리 가족은 아니 남편과 나는 간과한 것이 있었다. 바로 보일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