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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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는 마음
미루는 마음, 이번 주 주제이다. 난 사실 미루기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그냥 미루는 게 아니라 계획적으...
2023년 설 보낸 이야기
컨디션이 계속 좋지 않아서 집안일도 잘 하지 못하는 나날이었다. 설 전날 점심에 요리할 힘이 없어 친구네...
우물 같은 마음
파도소리 들리는 바다같은 마음보다 우물처럼 조용하고 짙은 마음이 좋다. 많은 생명에게 품을 내어주는 바...
동물 병원과 와플 대학
수요일, 태권도도 미술학원도 없는 스페셜한 날이다. 서프라이즈로 딸과 친구를 함께 태우고 키즈카페에 갔...
어제와 오늘
어제는 하루종일 컨디션이 별로였다. 콩나물국 끓이려고 육수를 내놓고 쌀을 봤더니 마침 쌀이 달랑 한주먹...
무궁화호 탑승기
얼마 만의 무궁화호 인가. 안양 친구집에 가려는데 KTX를 타면 광명역까지 가서 다시 안양으로 가야하길...
오늘의 이야기, 헤쳐 모여!
쓰고 싶은 말이 많은데 오히려 뭘 쓸지 몰라 심란한 날이다. 그러므로 하나씩 순차적으로 적어보겠다. 필라...
시집 ) 눈 앞에 없는 사람 - 심보선 2011
시 모임 '혹시' 에서 12월 마지막 책으로 골랐던 시집이다. 같이 모임하는 분이 애정하신다는 심...
미션 임파서블?
덕유산 향적봉에서 세상 겪어보지 못한 추위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울면서 새해를 맞이했다. 엄마가 보고...
브런치 커피 찐 맛집 한성대입구역 이츠이츠
점심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동생의 검색으로 찾아간 ' 이츠이츠 ' 라는 카페. 브런치가 맛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