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9
출처
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외울 것이 많아 골치 아프지만 그런대로 재미가 있었다. 빌려서 보기 보다는 소장해야 책이었다. 읽으면서 ...
75살
75살 김 주순 내 나이 75세. 이제까지는 그런대로 잘 살아왔다. 앞으로가 문제라면 문제다. 12년전 남편이 ...
그녀
그 녀 김주순 그녀의 가족은 모두 셋. 그러나 남편은 거제도 조선소에서 일하고, 아들은 유학 중이라, 몇 ...
법정스님의숨결 /변태주
법정스님의 곁에서 보면서 느낀점과 어록 또 책 제목처럼 숨결을 기록한 글이다. 법정스님의 책이 술술 잘 ...
인 연
인 연 김 주 순 대구 살다가 딸이 서울에 있는 큰 병원에 수간호사로 취직이 되어 다시 서울로 돌아오게 된...
남편 조직 검사 결과 나온 날
건강검진을 3월5일 보바스병원에서 받았다- 남편은 위 내시경을 받았고 난 수면이 안된다고 하여 건너 뛰기...
병원에서 있었던일
한 아줌마가 소파에 앉아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나는 다른 쪽 소파에 앉아있는데 내쪽으로 왔다- 그런데 ...
감기가 오래가네
오늘 또 병원에 갔다- 이번까지 4차례간 셈이다 오늘은 기침이 안먹는다고 하니 폐 사진을 찍어보자고 하여...
2월26일 동생 화재 난 날
누나 우리집 불 났어 하고 롸재현장을 사진으로 찍어 보냈다- 이 소식을 뜯고 너무 놀랐다- 4층에 사는데 ...
마지막 선물
마지막 선물 김 주 순 전화소리가 요란했다. 받으니 아들이다. “엄마!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방금 영안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