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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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067. 왜 안돼?
아침부터 스벅 가서 작업하면서 빵 사 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배고파서 못 참고 또 있는 거 없는 거 담다 보...
7월 5일 066. 예쁜 아침
예쁜 아침을 차려 먹는 일은 하루를 설레게 시작할 수 있는 힘을 준다. 요즘 주문해놓은 게 없어서 아침에 ...
7월 3일 064. 과슈와 바질 페스토 그리고 하늘색
간밤에 잠이 안 와서 스케치북 첫 장을 펼쳤다. (오늘 아침에 오랜만에 커피를 마셨더니 카페인의 영향을 ...
7월 2일 063. 결국 폭발.. 방전..
로또가 오늘 내 모습을 데자뷔로 보여준 거였구나. 내가 지금 저렇게 누워있다. 너무 힘들어서. 결국 오늘 ...
6월 30일 061. 참치 김밥 + 라면 + 호두과자
새벽 5시. 발바닥 통증이 심해서 잠에서 깨다.(?) 마치 작년에 겪었던 치통처럼 얼른 병원 열 시간이 되기...
7월 1일 062. 나 아무 날도 아닐 때 깜짝 선물 사줘
오늘은 오설록에게 선물을 받았다. 요즘 내 기록들을 떠올려보니 계속 예상치 못했던 선물 받아서 행복하다...
6월 29일 060. 거절을 잘해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진짜 레시피를 가득 채운 엑셀 파일이 도착해 있었고 마음 같아선 그냥 해주고 싶었다....
6월 28일 059. 군중 심리
울애기 가방 깨끗하게 빨아서 양말목으로 만든 네잎클로버까지 달아서 두근거리며 나갔다. 바로 이렇게 물...
6월 27일 058. 선물 익스체인지
어젯밤에 다 쓰고 잤는데 업로드 안돼서 다 날아가서 다시 쓰는 감사 일기. 일단 울 로또 우비 드디어 샀고...
6월 26일 057. Second Chance
나의 직업 가치관. 보통은 자기 자신을 잘 몰라서 다르게 나온다던데 나는 거의 일치했다. 나는 그래도 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