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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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냐짱(나트랑) 여행을 계획한다.
올해는 여행을 못 갈 거라 생각했었다. 연말에 도고에서 시간을 보내는 가족 행사 조차도 못할 듯 싶었다. ...
불멍_캠핑낭만가게_ju3의 생일
2024년 마지막 초딩을 보내는 ju3가 생일 기념으로 '캠핑 느낌이 나는 가게'를 가자고 했다. 정...
70대 엄마의 홀로서기
70대의 내 엄마는 이제 홀로서기를 준비한다. 지난 10월 내 아빠가 영면에 드신 후 엄마의 홀로서기 이미 ...
엄마와 가을 낙엽을 밟는다.
경추 골절 환자인 엄마가 10월 22일 화요일 처음 집을 걸어 나섰다. 근처에 있는 병원에 가기 위함이였다. ...
윤밀원_정자동 맛집_대기빨리걸어야함.
엄마네 집 근처에 '윤밀원'이라는 식당이 있었다. 뭐 하는 식당인지는 몰랐는데 사람들이 늘쌍 ...
ju의 두부조림과 삼치조림
ra가 간병하러 친정에 가 있는 동안 ju가 열심히 ju자매들에게 요리를 해 주었다. 워낙에 요리 실력이 출중...
냉삼 도깨비_서현동맛집_환기잘되는술집
서현역 근처에서 냉삼을 먹고 싶을 때 우리는 '레트로 고깃집 도깨비' 에 간다. 가격도 저렴하고...
배웅하는 자, 내 역할이 끝났다.
2024년 10월 26일 토요일. 경추 골절로 집에서 안정가료 중인 엄마와 일주일을 잘 보내고 작은 오빠와 손을...
아빠의 곡기가 끊어졌다.
2024년 10월 11일 금요일 저녁. 지금 내가 있는 곳에서는 3종류의 소리가 난다. 하나는 산소발생기가 내는 ...
다정하고 따스한 위로가 필요해
제목 : 다정하고 따스한 위로가 필요해 지음 : 이경복 출판 : 하영인 이 책은 캘리그라피 에세이 이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