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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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접기) 고양이 어르신
#기특이작품기록 /8살 눈 뜨자마자 종이접기 잘 접었다. (눈 코 입은 내가 그려줌) 어린이집 가져가서 자랑...
알아봐줘서 고~~오 맙네 아주
평소엔 과묵한 남편은 술이 들어가면 말이 많아지는데 전날 술을 매우 많이 마시고 아침에 술이 덜 깬 덕분...
가위야 그러지마
그릇들을 식기세척기로 옮기는 중 가위가 분리 되면서 한쪽이 떨어졌다. 손으로 받으면 다칠수도 있으니 일...
뜨끈한 칼국수
날씨가 급 추웠던 금요일 점심으로 뜨끈뜨끈한 칼국수를 먹었다. 국물순이인 나는 뜨거운 국물이 내 몸속으...
내 딸 인증
딸 학교 끝나고 데리러 갔는데 우리 따님이 옷을 뒤집어 입었네... 아침에 왜 몰랐지;; #내딸맞네 #저때우...
비빔면 맛있게 먹고 싶다.
몇일전부터 (내가 종종 가는 찜닭집에서 파는) 초계 비빔면이 먹고 싶은데 시간이 안맞아서 못먹고 있어서 ...
등산하기 좋은날.
날씨가 좋아서 오후 등산 곤충 잡을꺼라고 체집통이랑 잠자리채랑 바리바리 챙기..지마..(추워서 벌레없어....
모닝 혼삼겹살
자려고 누웠는데 삼겹살이 매우 땡긴다. 한밤에 고기 구우려니 다들 자는데 냄새 풍기기가 그래서 일단 잤...
엄마도 사.. 랑한다..
아침에 늦었는데 방에 들어가서 뭔가를 하고 있는 아드님 밥먹게 나오라고 몇번을 얘기해도 안나와서 방에 ...
고열의 이유
2022년 9월의 어느 금요일 밤 아이를 씻기는데 살짝 미열이 있는거 같아서 체온을 재어보니 응? 분명 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