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출처
타고난 거짓말쟁이들 : 의식적인 의도는 뉘늦은 생각
이언 레슬리의 [타고난 거짓말쟁이들]을 읽었다. 이언 레슬리라는 사람은 영국 출신의 광고와 정치분야의 ...
아우구스투스 : 우연에서 운명으로
존 윌리엄스의 [아우구스투스]를 읽었다. 존 윌리엄스의 장편소설이 현재 3권 번역되어 나왔는데, [아우구...
부처스 크로싱 : 자연의 자력이 이끄는 곳으로..
존 윌리엄스의 [부처스 크로싱]을 읽었다. 존 윌리엄스는 [스토너]의 작가로 유명하다. [스토너]는 1965년...
의미에 대한 폭력
요즘 내내 가슴이 조금 답답하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느낀다. 이런 답답함은 어디에서 연유하는 걸까? 의...
트러스트 : 사람들이 믿는 '나'라는 이야기들
에르난 디아스의 [트러스트]를 읽었다. 2023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책으로...뉴욕타임즈, 타임, 워싱턴포스...
다정한 것이 살아 남는다 : 약자에 대한 연민과 동행으로 오래 살아 남았다.
브라이언 헤어의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를 읽었다. 브라이언 헤어는 진화인류학, 진화심리학자로서 기본...
맡겨진 소녀 : 슬픔을 대하는 법
클레어 키건의 [맡겨진 소녀]를 읽었다. 클레어 키건이라는 작가는 처음 접해 보는 작가이다. 아일랜드 출...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 한동안은 그냥 가만히 서있고 싶었다.
패트릭 브링리의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를 읽었다.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지난해 읽었...
1Q84 : 이야기라는 또하나의 세계
무라카미 하루키의 [1Q84]을 읽었다. 700여 페이지에 이르는 책 3권 장장 2,100페이지에 이르는 대장정이...
표본오차는 움직이는 거야
지난 번 메일에서 신뢰수준에 대해서 이야기했죠. 이어서...오늘은 표본오차 또는 오차한계(허용오차)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