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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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날씨를 바꾼다 : 한번은 아무것도 아니다
서동욱의 [철학은 날씨를 바꾼다]를 읽었다. 철학을 주제로 하는 에세이를 읽을때 살짝 실망하는 경우가 있...
흐르는 강물처럼 : 자연과 시간이라는 위대한 스승
셸리 리드의 [흐르는 강물처럼]을 읽었다. 나약한 한 인간의 삶이 만들어낸 장엄함이라고 할까...책을 읽어...
뭇 산들의 꼭대기 : 뭇산들에게도 각자만의 이야기가 있다.
중국소설 츠쯔젠의 [뭇 산들의 꼭대기]를 읽었다. 오래 전에 노벨상 수상작가 모옌의 [개구리], 우리나라에...
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 : 인간은 오류
존 그레이의 [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를 읽었다. 존 그레이는 영국의 철학자인데, 휴머니즘과 진보에 ...
나의 눈부신 친구 : 친구에 대한 경외심
엘레나 페란테의 [나의 눈부신 친구]를 읽었다. 나폴리 4부작으로 알려진 소설의 1부인데, 정말 [나의 눈부...
타고난 거짓말쟁이들 : 의식적인 의도는 뉘늦은 생각
이언 레슬리의 [타고난 거짓말쟁이들]을 읽었다. 이언 레슬리라는 사람은 영국 출신의 광고와 정치분야의 ...
아우구스투스 : 우연에서 운명으로
존 윌리엄스의 [아우구스투스]를 읽었다. 존 윌리엄스의 장편소설이 현재 3권 번역되어 나왔는데, [아우구...
부처스 크로싱 : 자연의 자력이 이끄는 곳으로..
존 윌리엄스의 [부처스 크로싱]을 읽었다. 존 윌리엄스는 [스토너]의 작가로 유명하다. [스토너]는 1965년...
의미에 대한 폭력
요즘 내내 가슴이 조금 답답하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느낀다. 이런 답답함은 어디에서 연유하는 걸까? 의...
트러스트 : 사람들이 믿는 '나'라는 이야기들
에르난 디아스의 [트러스트]를 읽었다. 2023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책으로...뉴욕타임즈, 타임, 워싱턴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