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출처
이처럼 사소한 것들 : 이 따뜻함은 어디서 오는걸까?
클레어 키건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읽었다. 이 책은 22년도 부커상 최종후보에 올랐는데, 그동안 부커...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 부조리한 세상에서 살아가기
김기태의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을 읽었다. 김기태의 단편소설집인데..김기태라는 소설가는 이책을 통해서...
2024 미쿡 대선과 여론조사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앞선 메일에서 올해 미국 대선을 결국엔 87명의 선거인단을 보유한 6개의 Swing St...
2024 미쿡 대선 이야기
오늘은 미쿡!! 미대선 이야기입니다. 오는 11월 5일에 미국 대선이 있습니다. 공화당 트럼프 vs. 민주당 해...
매니악 : 진보의 비이성 또는 합리성의 비합리
벵하민 라바투트의 [매니악]을 읽었다. 벵하민의 전작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에 이어 천재 과학...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 : 우연이라는 법칙
벵하민 라바투트의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를 읽었다. 벵하민이라는 소설가는 사실 처음 들어보...
철학은 날씨를 바꾼다 : 한번은 아무것도 아니다
서동욱의 [철학은 날씨를 바꾼다]를 읽었다. 철학을 주제로 하는 에세이를 읽을때 살짝 실망하는 경우가 있...
흐르는 강물처럼 : 자연과 시간이라는 위대한 스승
셸리 리드의 [흐르는 강물처럼]을 읽었다. 나약한 한 인간의 삶이 만들어낸 장엄함이라고 할까...책을 읽어...
뭇 산들의 꼭대기 : 뭇산들에게도 각자만의 이야기가 있다.
중국소설 츠쯔젠의 [뭇 산들의 꼭대기]를 읽었다. 오래 전에 노벨상 수상작가 모옌의 [개구리], 우리나라에...
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 : 인간은 오류
존 그레이의 [하찮은 인간 호모 라피엔스]를 읽었다. 존 그레이는 영국의 철학자인데, 휴머니즘과 진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