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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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거제 #10 지도에 없는 곳으로 가려고 집을 나선 날
좋은 아침이야. 푹 자고 일어나서 개운. 각자 좀 쉬다 점심으로 베트남 음식 먹으러 감. 계란갈비밥 전통반...
청춘거제 #9 Maybe we’ll turn to gold
이른 일정 싫어요... 바쁘게 준비하고 패브릭 달력 만들러 옴. 재봉틀 처음 써봄. 별거 없네. 쉽군. 2100년...
청춘거제 #8 가장 높이 나는 새가 가장 많이 새우깡을 먹는다.
아침밥. 파 기름 낸 라면. 혁명적인 맛. 배 시간 변경돼서 카페 옴. 또 와도 좋군. 3년 만에 다시 봄. 시간...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한강
애정하는 소설가의 유일한 시집. 들른 카페에서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책 리스트에 있어 망설이지 않고 집어...
청춘거제 #7 그대들은 어떻게 고양이를 만지지 않을 수 있는가
바람의언덕 가는 길. 좋은 뷰. 오랜만에 빨리 일어나서 피곤한 아침... 꿈도 꿔서 더 피곤... 그치만 그런 ...
청춘거제 #6 우리에게 하루는 짧다.
아침일정 없는 날의 아침은 상쾌한 기절로 시작. 옥상에서 때리는 멍. 나른한 햇빛. 마구마구 하품. 아점으...
청춘거제 #5 재밌다 장승포
아침 일정 없는 여유로운 아침. 이곳은 놀랍게도 중식당. 아침부터 짬뽕을 먹는 나, 제법 배고파요. 어제는...
청춘거제 #4 낚시, 비빔국수, 고기짬뽕, 불한당 레츠고.
오늘은 배 타는 날! 멀미약 먹고 출발. 비가 좀 오는 듯하더니 금세 맑아짐. 이 녀석에 탑승. 우리 6명인데...
청춘거제 #3 거제의 주성분은 고양이
잘 때 춥다. 하지만 상쾌한 아침. 멀리 갈 필요 없답니다. 집앞이 거제 최고의 관광명소. 냥세권 되시겠다....
청춘거제 #1 거제 한달살기 시작, 크게 시작, 빵빠레 불면서 시작.
청춘거제라는 프로그램에 지원했었다. 그리고 성공했다. 거제시가 3기 멤버로 나를 선택하다니. 실수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