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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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적인 안녕 -하재연
2019년의 언젠가, 교보문고 시 코너에 가지런히 놓여있던 시집. 제목이 주는 타격감이 묵직해서였을까, 종...
임계장 이야기 -조정진
교내 독서토론 활동으로 접하게 된 책 <임계장 이야기>. 전에 들어본 적은 있던 책이었다. 읽기 전에...
누구도 기억하지 않는 역에서 -허수경
어느덧 일상 블로그처럼 되어 버렸다는... 느슨해진 블로그에 긴장감을 주기 위한 시집 리뷰 허수경 시인을...
목련 필 무렵
일상 블로그 잠시 멈춤 사건 ㄴ 개강이슈로 일상 블로그를 정말 너무 쓰기 싫어진 사건이다 위 문장 4월에 ...
이제는 날아오를 시간이라고 생각해
12월 31일 자우림 연말콘의 여운이 채 가시지도 않았는데 2024년이 왔다 안 올 것 같았는데. 눈 맞으며 눈 ...
작년의 그늘이 나를 따라와요
오늘의 제목은 위 앨범 9번 트랙 <하와이 검은 모래> 가사 중 일부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미련을 ...
Lo-fi (로파이) -강성은
처음 이 시집을 알게 된 건 제목 때문이었다. 로파이는 유튜브 힙합 플리에서나 봤던 단어인데. 덤으로 검...
블로그가 재미 없어진 사람이 블로그를 쓰는 법
블로그 쓰는 법을 잊어버린 사람? It's me 그낭 하고싶은 잡설을 쓰는 게 마음 편할 거 같아서 (이전...
탕의 영혼들 -손유미
정말 오랜만에, 리뷰를 보고 읽고 싶어져서 빌린 시집. 처음 보는 시인에, 잘 읽지 않는 창비시선에서 나온...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이젠 진짜 일상만이 남고 말았어. 여행도 안 가고 주 5일 알바하는 평범한 휴학생의 일상 블로그 시작. 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