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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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경험
팟캐스트 비밀보장을 즐겨 듣는데 숙이 언니가 은이 언니를 놀리는 걸 듣는 재미가 쏠쏠하다. 주름이 많다...
686. 천하제일 게으름뱅이, 도배에 도전하다
어제 남편과 미뤄뒀던 안방 도배를 했다. 이사를 오고 난 후 에어컨 설치를 해야 했는데, 기왕 설치하는 거...
683. 가장 시급한 문제
국제 도서전에서 김주혜 작가님 강연을 들었을 때 가장 기억에 남았던 건, 그가 했던 자연에 대한 예찬이었...
682.
나의 실망스러운 모습을 발견할 때마다 나를 비난하고 싶은 마음이 울컥 울컥 솟아오른다. 이 마음은 어쩌...
680. 보리차와 콜라
오늘 정말 역대급으로 생리통이 심해서 데굴데굴 굴렀다. 누워도 아프고, 엎드려도 아프고, 앉아도 아프고,...
679. 도서전에서 운 썰 푼다
바야흐로 2월, <작은 땅의 야수들>이라는 책을 읽고 감명을 받은 나는, 김주혜 작가 뒷조사를 시작한...
678. 냉장고 없이 살기란
<초가공식품>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가난한 사람들이 왜 비만이 되는지에 대한 이...
해피버쓰데이, 백희나
삶은 살아볼 만 한 것. 절망스러운 나날들에도 여전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있기에...
꽃에 미친 김 군, 김동성
"세상 사람들이 꽃을 사랑하는 참다운 의미를 알지 못할 뿐이었다." "자연을 스승 삼고 꽃...
677. 냉장고
냉장고가 고장났다. 고객센터에 as접수하니 7월 1일에나 가능하다고... 당근에 동네업체도 찾아 연락해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