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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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대만 일상] 낯선 타이페이 낯설지 않은 친구와 / 내 청춘에게의 인사 - 2
잠시 동안의 대만에서 첫 아침이자 마지막 아침이 시작되었다. K가 예약을 해준 게스트하우스는 요일에 따...
[잠시 대만 일상] 24시간 타이페이 체류 / 내 청춘에게의 인사 - 1
나는 인사치레의 말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인연에게는 지키지 못할 순간만 기...
[경주 산책] 보문호수의 저녁, 석양 그리고 얼그레이티라떼
2월의 끝에 W와 함께한 날을 기념해서 가깝게 경주로 다녀왔었다. 저번에도 다녀온적이 있었던 북군동의 ...
대만 그때 그 언니 그리고 나, 우리는 정말
누구에게나 가끔 그런 말이 있지 않을까. 전혀 특별하지 않지만 이상하게 오래동안 남아있는 말. 때는, 내...
<후쿠오카 가족여행 4> 쿠로가와 온천 → 유후인 / 미야지다케신사 석양, 그 쓸쓸한 여행의 끝자락
온천에 간 날은 아침에도 부지런해야 된다. 여행 셋쨋날 아침이었고, 료칸에서 자고 일어난 아침. 전날에 ...
<후쿠오카 가족여행 3> 렌트카로 히타 마메다마치, 쿠로가와 온천까지
여행을 계획할 때는 지도를 보고 느낌으로 가고 싶은 곳을 선택하는 편인데, 후쿠오카 시내에서 쿠로가와 ...
<후쿠오카 가족여행2> 하카타역 근처에서 렌트 (※렌트 시 주의), 히타까지의 휴게소
여행 둘쨋날에는 예약해둔 렌트카를 찾아서 료칸으로 가는 것이 목적이었는데, 출발하기 전 숙소 근처에서 ...
<후쿠오카 가족여행 1> 관광객의 하루 / 하카타역 점심, 다자이후 신사, 모츠나베
김해공항에서 아침 9시에 출발하는 비행기였고, 우리는 차로 공항까지 갔었다. 김해공항 근처에 다양한 사...
[프롤로그] 가깝고도 먼 관계들의 일본 규슈, 후쿠오카 여행
1월과 2월의 그 어느 중간즈음에, W를 포함해 가족 다섯명이서 일본에 다녀왔었다. 누구 하나 빠짐없이 연...
(포항 일상) 1월 1일 집에서 보는 해돋이, P로부터의 엽서
2023년이라는 날짜를 쓰는 것이 아직 어색하지만, 그 1월도 어느새 반이나 지나갔다. 크리스마스며 연말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