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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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배낭여행] 젊은 시절의 나의 발걸음을 뒤따르며
대학교 1학년이 끝난 겨울방학 때 처음으로 내가 모든 것을 계획하고 친한 언니와 함께했던 여행이 있었다....
7월 휴일의 일상, 그리고 영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7월의 첫번째 휴일날은 아침부터 바빴다. 나와 W는 각자 운동을 다녀왔고, W의 운동이 끝나는 시간에 맞...
[사색] 24년 7월, L과의 대화
블로그에 글을 남기지 않은 지난 시간 동안 꽤나 많은 일들이 있었다. 무엇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좋...
강아지 한복 애견옷 이츠독 네이버펫에서 구입
강아지 한복 단아한 매력에 물 빨래가 가능한 원단으로 관리 또한 쉽잖아요! 애견한복은 새해나 명절 그리...
[잠시 대만 일상] 내 청춘에게의 인사 - The last / 같은 시간을 공유한 친구들과
오후 내내 K와 함께 자전거를 타며 강변을 달렸다. 온전히 자유를 즐길 수 있던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쨍...
[잠시 대만 일상] 낯선 타이페이 낯설지 않은 친구와 / 내 청춘에게의 인사 - 2
잠시 동안의 대만에서 첫 아침이자 마지막 아침이 시작되었다. K가 예약을 해준 게스트하우스는 요일에 따...
[잠시 대만 일상] 24시간 타이페이 체류 / 내 청춘에게의 인사 - 1
나는 인사치레의 말들을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인연에게는 지키지 못할 순간만 기...
[경주 산책] 보문호수의 저녁, 석양 그리고 얼그레이티라떼
2월의 끝에 W와 함께한 날을 기념해서 가깝게 경주로 다녀왔었다. 저번에도 다녀온적이 있었던 북군동의 ...
대만 그때 그 언니 그리고 나, 우리는 정말
누구에게나 가끔 그런 말이 있지 않을까. 전혀 특별하지 않지만 이상하게 오래동안 남아있는 말. 때는, 내...
<후쿠오카 가족여행 4> 쿠로가와 온천 → 유후인 / 미야지다케신사 석양, 그 쓸쓸한 여행의 끝자락
온천에 간 날은 아침에도 부지런해야 된다. 여행 셋쨋날 아침이었고, 료칸에서 자고 일어난 아침. 전날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