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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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혹은 고찰] 안 절거워...
세상은 너무 아름다운데 요즘의 삶이 즐겁지 않다. 이토록 멋진 인생을 빈 장으로 채워가고 있다니 답답하...
[잡담 혹은 고찰] 2024년기
#겨울 아득히 먼 옛날로 느껴지는 그 겨울처럼 이 시린 겨울날도 멀어질 날이 올 것이다. 늘 그렇듯 시간이...
[산] 수락산(장암역~석림사~전망대~주봉~석림사~장암역)
새해 첫날 아침, 기특하게도 알람 없이 잠에서 깼다. (사실은 알람을 맞추지도 않음) 껌뻑껌뻑. 아직 어두...
[2024 마이 블로그 리포트] 데이터로 찾아보는 내 블로그 마을
이븐하지 않았던 2024년은 악몽과 중독의 연속에 기능 고장이 많았으나 즐거웠다. 더 울 것이다, 이 젊은 ...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홍광호, 윤공주, 조정은 (2024.12.4.19:30)(20주년 첫공)
지킬의 독주를 하이드의 폭주로 막아선다. 그가 돌아왔다. 지킬 홍 하이드 한국에서 2004년에 초연을 올린 ...
[잡담 혹은 고찰] 가자(윙크)
1. 첫눈 어제까지 가을이었는데 오늘부터 겨울! 첫눈이 온 기념으로 쓰는 시시콜콜한 일상... (별) 어렸을 ...
[잡담 혹은 고찰] 갈
모든 날을 다 남길 수 없어 어떤 날은 여백이 되고 어떤 날은 공백이 된다. 빈 하루하루를 사는 것 같아도 ...
[잡담 혹은 고찰] 조각의 파편
눈을 뜨니 어두워진 초저녁이었다. 바깥소리는 먼 곳에 있어 세상에 홀로 존재하는 듯했다. 하얀 불빛 하나...
[Wine] 조르주 뒤뵈프, 보졸레 빌라주 누보 2024
매년 11월의 세 번째 목요일인 오늘 출시한 2024 보졸레 빌라주 누보. 포도 주스가 와인으로 흑화 하는 과...
[잡담 혹은 고찰] 제목 없음
(제목은 없지만 부제는 있음) 부서지는 중독의 악몽은 영원하다 파도가 부서지는 중: 독에 빠져 몸부림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