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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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3월의 비 내리는 제주에서 오픈카를 빌렸다
붕 뜬 시간, 촥 가라앉은 마음... 아... 바다를 봐야겠다. 낯선 세상이 나를 부른다. 갈피를 못 잡고 있는 ...
[잡담 혹은 고찰] 나의 운동 목록
나를 구성하는 요소를 살펴보면 2% 정도는 '운동하는'이다. 해왔던 운동과 하고 있는 운동의 목...
[잡담 혹은 고찰] 쓰는 사람
쓰는 사람 머릿속에 든 생각을 전부 글로 옮기지는 않아도 글을 쓰듯이 생각을 할 때가 있다. 사람마다 가...
[꽃집일지] 꽃 이름 알기 - 중급 편
#아네모네 ‘배신, 속절없는 사랑’이라는 슬픈 꽃말*을 가진 것과는 달리 매혹적인 얼굴을 가진 아네모네...
[꽃집일지] 꽃 이름 알기 - 고급 편
#아코니툼 꽃 얼굴이 독특하고 예쁜 보라색을 띤다. #반다 화형이 크고 화려한 보라색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잡담 혹은 고찰] 아침을 주세요: 모닝 루틴 1주년
모닝 루틴이라고 거창하게 이름 붙일 것까지는 없지만 나만의 아침을 갖게 된 지 어언 1년이 되었다. 이런...
[책-830] <<명탐정 코난 41~60권>>, 아오야마 고쇼
죽음을 확인하기 전까지 끝까지 삶을 믿는 것이 명탐정이 진정 명탐정인 이유니까 - 명탐정 코난 55권 이 ...
[잡담 혹은 고찰] 안 절거워...
세상은 너무 아름다운데 요즘의 삶이 즐겁지 않다. 이토록 멋진 인생을 빈 장으로 채워가고 있다니 답답하...
[잡담 혹은 고찰] 2024년기
#겨울 아득히 먼 옛날로 느껴지는 그 겨울처럼 이 시린 겨울날도 멀어질 날이 올 것이다. 늘 그렇듯 시간이...
[산] 수락산(장암역~석림사~전망대~주봉~석림사~장암역)
새해 첫날 아침, 기특하게도 알람 없이 잠에서 깼다. (사실은 알람을 맞추지도 않음) 껌뻑껌뻑. 아직 어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