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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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아래 숨은 아지트 _ 카페 끌림
평소에 카페에 자주 가는 편이 아니어서 주변에 괜찮은 카페, 갈만한 카페 어디 없냐는 질문을 받아도 자신...
환갑 넘은 아부지의 소원성취 _ 롯데월드타워 나들이
2023년 4월, 모처럼 다섯 식구가 서울에 모였다. 오늘 가족 나들이의 발단은 약 일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
유년시절의 고향 여행 _ 태백 황지연못
'우리 태백 갈까?' 막내 완이가 오랜만에 태백에 가고 싶다고 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종종 동해...
정트리오 콘서트 공연 후기 _ 동해 문화예술회관
주말마다 일터로 향하는 길에 늘 동해 문화예술회관을 지나다닌다. 주말인데도 항상 문이 굳게 닫혀 있는 ...
가성비 좋은 동해 파스타 맛집 _ 히즈쿡
밥순이 체질로 태어났지만 종종 파스타나 피자가 먹고 싶어지는 날이 있다. 웬만한 밥 한 끼 보다 비싼 파...
명랑한 아기자기함이 가득한 곳 _ 카페 '다온'
동해로 내려오곤 종종 밖에서 엄마 친구들을 마주칠 때가 있다. 작년에 엄마와 함께 센트로빌 아파트 주변...
초보자의 일일 서핑 체험 _ 대진항 '라라 서프'
작년 여름에 처음으로 서핑에 도전해 보고 싶어서 대진항에 위치한 라라 서프에 네이버 예약을 했다. 성인 ...
효가리, 옛길을 걷다
동해에서 십 년 넘게 살았지만 아직도 잘 모르는 동네가 훨씬 더 많다. 내가 사는 천곡동, 그전에 살았던 ...
책과 음악 그리고 맛있는 돈까스가 있는 곳 _ 독일마을
동해로 다시 터를 잡고 살기 시작하면서 나는 종종 도서관에 가는 날이 잦아졌다. 어릴 적부터 원조격으로 ...
엄마와 함께한 전천강 나들이
엄마와 함께 아주 오랜만에, 오래 걸었다. 엄마가 추천한 산책 코스는 전천강 길. 전천 생활 체육공원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