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9
출처
손 흔드는 소설
첫 번째로 실린 최은영의 <신짜오 신짜오>를 보면서 읽은 책인 줄 알았다. 내 블로그 리뷰에 이 책이...
방황하는 소설
<존재의 증명> 정지아 “세계 최초의 투명 의자 ‘라 마리’를 디자인한 필립 스탁은 부자를 위해 2...
은평 한옥마을과 진관사
일주일 전 일요일 11월 17일 벌써 일주일 전의 나들이 기록. 그날도 ㄴ오늘처럼 파란 가을 하늘이 눈부셨다...
공존하는 소설
창비에서 시리즈로 기획한 소설로 교사들이 엮었다. 여행하는 소설과 함께 걷는 소설, 끌어안는 소설에 이...
나이 들어서
늙는다는 말끝에는 좋은 점이 얼핏 떠오르지 않는다. 같은 말이지만, 나이 들어서 좋은 점이 뭐냐고 한다면...
한신대학교 뒷산
11월 2일 토요일 오산 물향기 수목원에서 친구네와 만나기로 했다. 11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먼저 도착한 친...
모임
파자마 파티란, 밤늦게까지 잠잘 때 입는 잠옷처럼 편안한 차림으로 노는 모임? 이번 모임을 주선하는(다섯...
대도시의 사랑법
어디선가 본 광고 덕분인지 익숙한 제목이다 싶어서 선택했는데 얼마 후 같은 제목으로 영화가 상영되었다....
왁자지껄 심리상담소
반전의 제목에 끌려서 선택한 책이다. 상담소라면 마음에 안정과 평화를 주는 이름이어야 할 것 같은 데, ...
여수 2일차
2024.09.22. 여수 여행 2일차. 아침의 고요는 전날의 비바람이 언제 그랬냐는 듯 바람이 맑다. 구름은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