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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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은 맛있다 (글, 강제윤. 사진 이상희)
제제 다시 통영에 가고 싶다. 붉은 동백꽃이 점점이 떨어져있는 남망산도 다시 올라가보고, 숙소에서 걸어...
조용한 기담 (하세가와 린지로우)
한쪽에만 수염이 있는, 행복한 듯한 표정으로 잠들어있는 고양이를 그린 화가는 '현실은 정교하게 만...
무제
햇볕을 받은 튤립의 꽃봉오리가 활짝 열렸다. 꽃은 제 속을 모두 열어보여도 참 예쁘다. 어제 햇볕에 속아 ...
집밥일기, 겨울 (59)
오늘은 세식구가 함께 집에서 밥을 먹는 날이라 냉장고에 들어있던 식재료들을 모두 꺼냈다. 지난 설날에 ...
어매는 그런 사람이다 (전라도닷컴)
아, 일허넌 사람은 내 일에 재미를 붙이고 살아야제 나 혼차만 된 시상이 어딨다냐. 내가 일헌다 하고 내 ...
눈 위의 발자국 (호리 타츠오)
-전략- 주인 : 샤쿠초쿠우와 피란시스 톰슨을 떠올렸단 말이지. 꽤나 중후한 취향이로군. ......나는 어제 ...
오곡밥과 묵은나물들
엄마가 살아계셨을 때는 오곡밥 먹는 날은 잔칫날 같았다. 커다란 찜통에서 오곡밥이 쪄지고 물에 불려놓아...
'홀로움'의 시간을 그리워하며
치바현의 야와타주쿠라는 조용한 주택가의 숙소. 이따금 창밖으로 기차가 지나가고 창 아래 뒷뜰에는 시들...
인디언의 2월에 대한 묘사
오늘 오후 뒤늦게 새해 달력에 집안의 대소사와 가족, 친지, 지인들의 생일들을 날짜 아래에 표시해 놓았다...
수취인 불명
시늉뿐인 저녁을 먹고 방에 들어와 번역 노트를 앞에 놓고 멍하니 앉아있습니다.어두워지는 거리를 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