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9
출처
공자 (이노우에 야스시)
아주 오래 전 인사동의 헌책방에서 이 책을 만났을때의 흥분이 고스란히 되살아난다. 도대체 이 귀한 책이 ...
집밥일기 (여름) 64
당분간 혼자 지내며 매 끼니를 해결해야 한다. 일단 오전 10시 반에 빵을 사러 집을 나섰다. 단골 빵집의 ...
유월 춘천행 1
'고모, 나무들이 참 늠름하네요' 모처럼 연휴를 맞아 춘천이모님댁을 찾아가는 중, 차가 막혀 가...
유월, 춘천행 2
삼악산 케이블카 안에서 만난 저무는 강의 돛단배! 물끄러미 강을 바라보는데 조동진의 '배 떠나가네&...
집밥일기 (초여름) 63
동네 로컬푸드로 장을 보러 가는 날. 아래층에 박스를 내놓는데 작은 노란꽃들이 말간 얼굴을 내밀고 있다....
맑은 질문들~
"고모 근데요~ 고모가 할머니보다 나이 많아요?" "엥? 그게 무슨 소리야?" "그러...
속아수다 (카페)
오늘 분량의 작업을 마치고 바람 좀 쐴 겸 동네 한바퀴를 했다. 연두에서 초록으로 바뀌어가는 나무들이 사...
덴뿌라 (라블레의 아이들)
<하치마키> 출입구에는 실내가 비좁아 다섯 살 이하 어린이와 유모차는 삼가해 달라는 양해의 글도 ...
진달래의 꿈 (그릇)
동네에 그릇 가게가 생겼다. '진달래의 꿈' 음식을 담는 용기를 통칭하는 우리 말 '그릇&#x...
집 (고정희)
고향집 떠난 지 십수 년 흘러 어머니, 스무 번도 더 이사짐을 꾸린 뒤 가상하게도 이 땅에 제집이 마련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