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31
출처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대화법 - 나이토 요시히토
나는 꽤나 자주, 남에게 과한 배려와 친절을 보여 만만해 보이는 경향이 있다. 배려와 친절이 똑같은 배려...
각각의 계절 - 권여선
단편집 제목의 의미가 무엇일지 곱씹어 보게 된다. 읽기에 조금은 어렵기도 했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소설...
트렌드 코리아 2025 - 김난도 외 9인
어느덧 2024년도 한 달밖에 남지 않았다. 매해의 이맘때쯤 챙겨 읽는 <트렌드 코리아>를 10월 초에 ...
오만과 편견 - 제인 오스틴
고전 로맨스 <오만과 편견>이라니, 너무 반갑고 오랜만이었다. 중고등학생 때였나? 한 번 재미있게 ...
혼자 있기 좋은 방 - 우지현
<나를 위로하는 그림>을 감명 깊게 읽고 같은 작가의 또 다른 책을 읽어보았다. 책 제목처럼 ‘방’ ...
나를 위로하는 그림 - 우지현
거의 한 달 만에 쓰는 독후감이다. 요즘 몸이 피곤하고 여유가 없어서 책을 펼치자마자 잠들기 일쑤였다. ...
해방의 밤 - 은유
‘은유’라는 작가의 책이다. 불합리함과 불평등, 약자의 편에서 이야기하는 작가라고 느꼈다. 또한 문장을...
정의란 무엇인가 - 마이클 샌델
엄청 오랜만에 쓰는 독후감이다. 언젠간 꼭 읽어봐야지, 하며 벼르고 있던 <정의란 무엇인가>를 회사...
여행의 이유 - 김영하
#여행에세이 누워서 할 게 없을 때 괜히 전자도서관을 들어가 보는데 읽기에 부담이 없을 것 같으면서도 재...
이처럼 사소한 것들 - 클레어 키건
이전에 클레어 키건의 <맡겨진 소녀>를 감명 깊게 읽고, 또 다른 인기 도서인 <이처럼 사소한 것...